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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하러 왔어."

올리앤더 :: Oleander

떡갈나무 기숙사

height: 166     ::     weight: 약간 마른 편

초연

무슨 일에나 제 일이 아니라는 듯 초연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인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무디고 익숙치 않다. 감정을 아예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에게 제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으려 한다. 대화할 때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편.

숙고

무언가를 하기 전 항상 심사숙고한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고심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막상 계획을 실행하면 오래 고민했던 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해치운다. 가장 능률적인 길을 찾기 위해 오래 생각하는 만큼 필요 이상으로 낭비하거나 남기는 것을 아까워한다. 

실용주의

제게 꼭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조금이라도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지체 없이 버린다. 냉정하고 정을 잘 붙이지 않는 성격인 탓에 나름대로 아끼던 것도 더이상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망설이지 않고 처분한다. 언제나 집중하기 쉽도록 주위를 최소한의 것으로 깔끔하게 꾸며두고 싶어한다. 

능력

 

미발현

기타

 

- 왼손잡이.

- 얼굴에 점이 많다. 몸에도 점이 많은 편.

-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있다. 고치려고 하지만 자리에 앉으면 다리가 자연스레 올라간다.

-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지자면 닿는 것을 싫어하는 쪽. 

- 가벼운 병치레가 잦다.

- 약간 중2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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