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믿으심까?"

단델리온 :: Dandelion
주목나무 기숙사
height: 169 :: weight: 표준

가벼움
언행이 가볍다. 무거운 분위기, 중요한 자리에서도 실없는 소리를 하며 방싯방싯 웃고있다. 실없는 소리, 사람좋게 웃는 얼굴, 높은 텐션과 과장된 행동까지 이 태도가 변한적은 거의 없다.
이제는 스킨십도 주저 않고 하는 편이다. 거침없이 다가가고 넋살 좋게 농을 건넨다. 다만 아직도, 타인의 접촉은 조금 어색한 듯 하다.
고립된
제 생각, 가치관을 깨트리고 한발자국 나아갈 용기와 기회가 부족하다. 변화를 일으켜보려 하지도, 타인의 침입에도 나가 응답하지 않으니 주변상황에 흔들리는 일이 적다. 무너져가는 제 자리에 계속 머물고 있으니, 변하지 않고 타인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능력
[부분격리]
- 격리되는 공간의 크기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주 좁은 공간 부터 무의식중에 최대로 만들었던 5평의 공간까지. 또한 크리쳐, 물체, 생물의 부분을 격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생물은 아무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 있던 팔, 귀 꼬리등의 부재를 어색해 합니다. 일정시간이 후, 혹은 능력해제후 부분격리되었던 것은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갑니다.
- 마력의 예민한 경우 분리된 부분으로 부터 작은 통증이 느껴집니다. 능력 해제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원래 위치로 돌아옵니다. 미묘한 위화감을 남깁니다.
기타
- 불편하거나 곤란할때, 불쾌할때 더 빵- 긋 웃는다.
- 검을 수련하면서 체력과 힘이 붙었다.
- 가끔씩 당신을 잊었고, 며칠 뒤 다시 기억해 내 평소처럼 웃었다. 기억해냈다라는 말이 어설프게도, 단델리온은 당신을 잊었다는 사실 조차 잊었다. 딱히 특별한 일은 아니다.
- 멍하니 있는 시간이 조금 늘었다.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거나, 초점없이 허공을 바라볼때도 종종 발견된다. 하지만 당신이 다가온다면, 언제나와 같이 활짝 웃는 단델리온이다.
- 받은 계약서들-지장,싸인-등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간직하고 있을 뿐 이제는 딱히 언급하지 않는다.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하다.
- 소중한 것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무기
클레이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