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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몰라."

올리앤더 :: Oleander

떡갈나무 기숙사

height: 181     ::     weight: 마름

자기중심적

조금 더 자라서인지 제멋대로 구는 방법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감정을 숨기며 드러내지 않으려 했다면, 지금은 거의 모든 감정을 부정적으로 드러내며 제멋대로 군다. 이제는 제 일에도 남의 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무슨 일에 끼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말보다는 행동

더이상 무언가를 하기 전에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여전히 말이나 행동을 툭툭 내뱉듯 하고, 위험한 일이나 거친 일에 당면해도 망설임 없이 먼저 나선다. 주위 시선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쉽게 행동한다.  

​원칙주의

제가 정한 원칙을 무조건 따르려고 한다. 본래 정해진 규칙이 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말에는 은근슬쩍 넘어가고, 지키고 싶지 않은 규칙은 못 본 척 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규칙이 있으면 지켜야 한다는 주의.

능력

 

[빙결]

본인의 몸집보다 3배 큰 크기의 물체까지 얼릴 수 있으며, 본인에게서 10걸음(발 크기 260mm)까지의 거리에 있는 물체는 손을 직접 대지 않고도 얼릴 수 있다.

​무기

 

-심플한 디자인의 레이피어. 허리쯤 오는 길이.

기타

 

- 왼손잡이.

- 얼굴에 점이 많다. 몸에도 점이 많은 편.

-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있다.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제는 아이들과의 사소한 스킨쉽은 그러려니 한다.

- 가벼운 병치레가 잦다.

- 온몸의 멍이 사라질 새도 없이 능력을 남용하기에 늘상 표정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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