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라니? 이것도 내가 부리는 마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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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베리 벨 ::Canterbery Bell
주목나무 기숙사
능력
[예지]
- 어떤 공격이든 1회에 한해 반드시 예지, 회피할 수 있다. 때로는 누가 공격 당하는지 미리 알 수도 있어 경고가 가능해짐.
무기
망치
기타
- 생일은 7월 10일.
-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어서, 그 손톱을 휘두르다가 종이 같은 걸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 많다.
-오에난테에서도 사치품 판매를 통해 돈을 벌어들인 졸부집의 장녀로, 막나가기로 유명하다. 동생 이야기는 그다지 하지 않게 되었다.
- 동물을 좋아하고 탐험을 사랑한다. 때문에 나무 위에 매달리거나 수풀 속에서 한바탕 구르거나 2층 창문에서 추락하는 등 온갖 사건사고와 기행을 일으키곤 했다. 학교에서도 야단법석을 떨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잘랐다. 거추장스러워서. 화장도 배웠지만, 앳된 얼굴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호기심이 많은, 눈치를 안 보는, 근거 없는 자신감, 태평함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자신이 알 때까지 물어 뜯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쫓아다닌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한 번 잡으면 끈기있게 이해하려 애쓴다.
주변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야단을 맞아도 그때 뿐, 늘 생기넘치고 시원시원하다. 자기에게 편리한 대로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들 복장을 자주 터뜨린다. 눈치가 없는 건 아니지만 볼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더욱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크다.
자기자신에게 필요 이상으로 자신감이 뛰어나다. 근거를 물어보면 어물어물 대답하지 못하지만 일단 나니까 할 수 있다! 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점 때문에 사건사고의 근원이 되며, 실수도 많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넘겨버린다. 입학한 후로 연이은 실패가 있었지만 자신감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콧대만 높여주었다.
기본적으로 타인의 악의에 둔감하며,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받아들이는 말 때문에 마음에 아무런 근심 걱정을 키우지 않는다. 늘 하이 텐션을 유지하는 일정함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