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나잇 키스는 비싸지 말임다. "

단델리온 :: Dandelion
주목나무 기숙사
height: 162 :: weight: 표준이하

가벼움
언행이 상당히 가볍고 넉살이 좋아 여기저기 잘 끼어든다. 얼굴을 떠나지 않는 산뜻한 미소도 진심이라기에는 가벼워 보인다. 과장된 행동이나 표정도 그 가벼움에 일조했음은 두말할 필요없다. 스스럼없이 개인적 공간을 침범해 방글방글 웃고 있다. 눈치도 어느 정도 있어 타인의 감정을 빠르게 잡아내는편인데..... 그로 인해 제가 타인과의 선을 잘 긋고 있다 착각하기도 한다.
물질만능주의
물질만능, 돈이 최고다. 권력과 돈에 약하며 돈만준다면 자신을 다 내어준다. 다만 바가지는 필수.
허당
언제나 여우로운 척하나 인간관계에 서투르다.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툭하면 휘말려있고, 자력으로 다가간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선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여 타인의 불쾌한 영역도 불쑥 침범해 버리며 타인이 제게 다가오는 것은 무의식중에 피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모두와 적절하게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희희낙락 하는 바보.
지식도 멘탈도, 상식도 아직까지도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제멋대로, 제 가치관대로 살려고 해도 쌓아둔것이 없으니 툭하면 와르르! 모래성짓기가 취미인 모질이다.
능력
미발현
기타
- 성장기. 쑥쑥!!!! 자라나고 있다.
- 사춘기.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철들었다는 본인의 착가과는 다르게..언제 왼팔에 봉인된 드래곤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아슬아슬하다.
- 말투가 고상해졌다. 욕설이 줄었으며 주위의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 취미는 타인의 지장,싸인모으기와 독서, 방학때 가장 많은 시간 생활한 곳은 도서관이었으며 많은 상식과 지식을 습득하였다. 최근 흥미를 가진것은 빨간책과 성교육.
- 온몸에 흉터가 자잘자잘하다, 아직 낫지 않은 상처도 있으며 상처가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흉터 보이는 걸 싫어해 욕탕에 누군가와 함께 들어간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