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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귀엽다고 말해줄 거죠? "

라넌큘러스 :: Ranunculus

가문비나무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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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쟁이 

응석 부리고 애교부리는 행동은 모두 내숭이다. 태연한 얼굴로 내숭 부리며 타인을 속이고 거짓말을 할 때가 종종 있으며, 입발린 소리도 제법 하는 편이다. 자기가 잘못했을 때 애교부리거나 불쌍한 척 행동하면서 넘어가려는 면은 여전하며 장난기도 꽤 있다.

감정적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자신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 쉽게 흥분하며 평소 얌전한 척 애교 있는 척 할 때와는 상당히 다르게 독선적이고 고집적인 면을 보여주고는 한다. 감정표현은 여전히 풍부한 편이다.

꿈꾸는 소녀

항상 로맨스를 꿈꾸며 소녀적인 망상을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은 수십 명의 왕자님을 거느리는 거라고 말하며, 자기는 여왕님처럼 수많은 남자를 거느리고 살 거라고 말하고 다니고는 한다.

눈치없음

둔하고 눈치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잘 눈치채지 못한다. 뭔가의 상황을 마주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눈치채는 게 한 박자 느리며, 산만하고 뭔가에 집중하는걸 잘 못 하기 때문에 뭔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서툴다.

엉덩이까지 닿는 긴 금발. 분홍색 머리카락이 몇 가닥 섞여있다. 피부는 하얀 편이며 눈은 빨갛다. 눈매가 은근 날카롭다. 설정상 지나가는 사람을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귀여운 외모라는 설정.

능력

 

미발현

 

기타

 

- 생일은 10월 30일. 자기전에 반드시 일기를 자신의 핑크색 다이어리에 쓴다. 

- 여전히 체력이 약한 편이라 무리하면 금세 앓아눕고는 한다.

- 여동생이 생겼다. 하지만 언니 소리를 듣는 게 별로 내키지 않는듯하다.

- 제법 부유한 태생이지만 명예가 있더나 직위가 있는 집안은 아니다. 졸부 출신.

- 가족에게 쓰는 편지는 그만뒀다.

- 내숭 부리면서 애교 있게 행동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큰 편. 표정 변화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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