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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만족할 날이 올까요?"

크랩 켁터스 :: Crab Cactus

주목나무 기숙사

height: 156     ::     weight: 표준이상

육체파

말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

논리적, 형이상학적인 것에는 다소 약하다. 적당히 둘러대는 속임수에도 낚일 때가 많다.

가만히 있기보다 재밌는 것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수집가

괴상하게 생긴 물건이나 반짝이는 조각, 보들보들 촉감이 좋은걸 많이 모은다.

어렸을 때부터 모아온 예쁘게 생긴 조약돌이나 어떤 용도였는지 짐작 가지 않는 반짝이는 파편,뱀허물, 동물의 뼈, 끈, 깃털 등을 모아 방에 장식해놓고 매일 먼지를 털어주는게 일과다.

예전보다 수집품의 양이 줄어들었다. 3년이라는 세월이 수집품에 한해서는 양보다 질을 따지게 만든 모양이다. 종류당 5개만 모으고 있다.

식탐가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언제나 무언가를 먹고 있다.

양육자가 훈육할 때 음식을 이용했던게 버릇이 되어서 입에 무언가 들어가야 안정감을 느끼는 모양이다.

좀 더 어렸을 때는 다른사람이 자신이 먹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부끄러워했지만 지금은 덤덤하다.

미식가는 아니므로 질보다는 양을 따지는 편이다.

능력

 

미발현

 

기타

 

- 생일:3월27일

-부시시한 곱슬머리를 움직일때마다 정돈하는데 지쳐 그냥 묶거나 땋기로 했다. 

-주머니에 언제나 상상 이상의 먹거리를 준비한다.

-위로 4명의 형제자매가 있고 아래로는 1명의 동생이 있다. 그 중 둘째 언니를 가장 좋아하다.

-조리있게 말하는걸 잘 못해서 대부분 짧고 간결하게 말한다. 길게 말해야 하면 목소리가 작아지며 어-,음-같은 추임새가 많이 붙는다.

-자신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안 나면 호칭 외의 존대는 하지 않는다.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꼬박꼬박 사용한다.

-좋아하는것: 먹는 것, 반짝이는 것, 보들보들한 것, 머리만지기, 산책.

싫어하는것: 추위, 무리지어 다니는 벌레떼, 끈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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