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부족하다 느껴, 무언가."

헬리크리섬 :: Helicrysum
주목나무 기숙사
height: 160 :: weight: 표준-3

거침없는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옳은 일이든 잘못된 일이든 하고 보는 타입이다.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책임을 지게 되더라도 실행은 같다. 거침없이 행동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간에서 미루적거리면 이것저것 꼬이게 되는 느낌을 받아 스스로가 괴롭기 때문이다. 임해야 할 때는 온전히 그에만 집중 해 집중력도 좋은 편.
참을성 있는
거침없이 행동을 하려 해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하지 않으려고 참을성 있는 태도를 가진다. 자신을 참을성 있게 만드는 주위의 환경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가끔 침착을 가장하고 있기도 한다.
똑부러지는
자신의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주장이 확실하지만 남들의 생각을 묵살할 생각도 없고 제 주장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연한 노란색의 머리칼은 대체로 흰 빛을 낸다. 캐 시점 왼쪽 눈은 분홍빛이 도는 자안, 오른쪽 눈은 주홍빛이 도는 금안인 오드아이. 거의 사라져 가는 엷은 다크서클이 있다. 양 쪽 귀에 오닉스로 된 심플한 일자형 귀걸이를 하고 있다.
능력
미발현
기타
- 생일: 10월 29일
- 조급한 일이 있거나 깊이 생각에 잠길 때면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이 닿이는 것을 두드리는 습관이 있다.
- 시선을 맞출 때도 있지만 눈을 이곳저곳으로 굴려 시선을 다른 곳에 둘 때가 많다.
- 마음에 든 것은 다시 보러/확인하러 간다.
취미
- 화단을 가꾸는 것.
- 볕이 따뜻한 곳이나 폭신한 곳에서 낮잠 자는 것.
사소한 것
- 사람과의 대화를 듣고 ~대 또는 책에선 ~던걸 등 내용을 갖고 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판단은 자신이 했을 때 맞는 것 같으면 수용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흐른 지금은 자신의 판단과 사회적인 규약에 의해 판단한다.
- 욱하면 싸움꾼 기질이 드러난다.
- 초를 만드는 것에 재능이 없다는 것과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시나몬과 옥수수를 피하게 되었다.
- 얼굴이 갸름해지면서 쌍꺼풀이 생겼다.
- 입을 바로 놀리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며 말해 말이 조금 느릿한 감이 있으며 차분하다. 바로바로 말한다면 그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거나, 정리될 틈도 없이 놀랐거나, 정리가 금방 되는 재밌는 상황이다.
- 식물이나 동물을 만나게 되면 말을 건네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