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만족할 날이 올까요?"

크랩 켁터스 :: Crab Cactus
주목나무 기숙사
height: 125 :: weight: 표준이상

육체파
말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
논리적, 형이상학적인 것에는 다소 약하다.
가만히 있기보다 재밌는 것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수집가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주워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모으는 물건의 공통점은 없어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모아온 예쁘게 생긴 조약돌이나 어떤 용도였는지 짐작 가지 않는 반짝이는 파편,뱀허물, 동물의 뼈, 끈, 깃털 등을 모아 방에 장식해놓고 매일 먼지를 털어주는게 일과다.
요즘 수집품을 둘 곳이 없어서 고민이다.
식탐가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언제나 무언가를 먹고 있다.
양육자가 훈육할 때 음식을 이용했던게 버릇이 되어서 입에 무언가 들어가야 안정감을 느끼는 모양이다.
다른사람이 자신이 먹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부끄러워한다.
미식가는 아니므로 질보다는 양을 따지는 편이다.
능력
미발현
기타
- 생일:3월27일
-부시시한 머리를 정돈하려고 불퉁한 표정으로 머리를 만지작거리는게 버릇이다.
-주머니에 언제나 상상 이상의 먹거리를 준비한다.
-'어린애'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위로 4명의 형제자매가 있고 아래로는 1명의 동생이 있다. 그 중 둘째 언니를 가장 좋아하다.
-조리있게 말하는걸 잘 못해서 대부분 짧고 간결하게 말한다. 길게 말해야 하면 목소리가 작아지며 어-,음-같은 추임새가 많이 붙는다.
-자신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안 나면 호칭 외의 존대는 하지 않는다.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꼬박꼬박 사용한다.
-좋아하는것:먹는 것, 반짝이는 것, 보들보들한 것, 노을, 머리만지기, 채집.
-싫어하는것:추위, 무리지어 다니는 벌레떼, 끈적이는 것.